선우선 여고생 완벽 변신, 실제나이 37세? ‘깜놀’

배우 선우선이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5일 선우선의 소속사 sidusHQ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선우선의 깜짝 여고생 변신 현장을 공개합니다. 선우선은 왜 교복을 입게 되신 걸까요? 자세한 사연은 ‘백년의 유산’ 본방에서 밝혀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선은 짙은 회색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 가지런히 땋은 머리로 모범생 같은 단정한 교복 패션을 과시했다. 특히 실제 나이(37)에도 무색한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직도 교복이 어울린다니” “이거 설마 이번 주 ‘백년의 유산’ 스포인가요? 왜 교복 입으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나이가 의심되는 미모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선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엄기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