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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한 매체는 A양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주 경찰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A양 측 관계자는 “경찰로부터 소환 조사 요청을 받은 적 없다”며 “언제 조사를 받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서부경찰서 관계자 역시 “아직 정식 소환요청을 통보한 바 없다”며 “박시후, K씨, A양 모두 곧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아직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라며 “언론이 추측‧중계식 보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간
사건이 장기화되면서 각종 추측과 ‘설(說)’로 제 2의 피해가 발생해 누리꾼과 언론이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