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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파랭이들 그래도 수고하셨어요. 아쉽지만 재경기를 기다릴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두겠어요. 후반 내내 치솟은 이 심장박동이 다이어트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라며 저는 이만 잠들어 보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참 잘 막아 미웠던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두고 보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첼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 FC의 경기는 스코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양팀은 재경기를 통해 4강 진출팀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영화 ‘더 파이브’를 촬영 중이며,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작 ‘원더풀 마마’에 캐스팅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