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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의 건강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재인 측은 “최근 병원치료를 받으며 말초신경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며 스트레스성으로 보인다는 의사소견이 있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장재인 측에 의하면 현재 장재인은 얼굴까지 마비 증상이 올라와 한쪽 눈 모양이 틀어진 상태이며, 왼쪽 귀도 들리지 않고, 발은 피가 잘 통하지 않은 탓에 보랏빛에 가까운 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재인의 위중한 상태를 고려해 오늘(19일)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은 후 이번 주 내 입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가을부터 몸이 좀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 달부터는 몸 감각이 이상하다”면서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돼서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통기타를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집중 치료받고 후에 통원 치료하면서 연습
한편 말초신경이란 중추신경인 뇌와 척수를 제외한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신경을 말하며 이 신경이 외상이나 다른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손상되는 경우 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