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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화가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했습니다.
김미화는 최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재혼 후 4명의 자녀를 둔 김미화는 "남편과 재혼을 결심했을 때 가장 큰 걱정이 큰 아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줄 수 있을 지였다"라며 "네 자녀 중 29세 큰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 10살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털
이어 김미화는 "큰 아들을 장가보내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라며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화 멋진 엄마다” “큰 아들은 다른 사람보다 순수하고 착한 것” “소식 안타깝네요” “이런 편견 빨리 없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