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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23일 오전 “김국진이 오는 24일 방송부터 ‘섹션TV 연에통신’의 새 MC로 참여, 소이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며 “시간대를 옮겨 일요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수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김용만은 12년만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격 하차, 출연 중이던 5개의 프로그램에서 모두 물러나게 됐다.
김용만은 2008년부터 5년간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10억원이 넘는 돈을 베팅해 온 혐의로 지난 19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용만은 검찰조사 당시 관련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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