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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카이다이빙 최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손발을 활짝 펴고 있는 상태로, 비행기에서 막 뛰어내린 순간 포착됐다. 특히 상공을 나는 순간에도 찡그린 얼굴이 아닌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도전 역시 훌륭하게 성공해 연예계 살아있는 달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병만이다” “그냥 시원하게 뛰어내렸을 듯” “망설임 없이
한편 김병만은 KBS 2TV ‘달빛프린스’ 후속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에서 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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