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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난 15일 ‘라인’ 계정을 오픈했다. 이후 10일 만에 21만5천명이 지드래곤을 친구로 등록한 것. 이는 ‘라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최다 인원이다.
지드래곤은 ‘라인’ 오픈을 기념해 자신의 첫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서울 콘서트 리허설 및 스탠딩석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5일 동안 80만명의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라인을 통해 직접 자신에게 온 메시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평소 말투를 그대로 담은 메시지로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30일, 3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를 시작한다. 지드래곤의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과 일본 등을 포함해 총 8개국 13개도시 26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총 55만 관객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4대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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