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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투브와 사이먼 코웰이 설립한 사이코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오디션 ‘유 제너레이션(The You Generation)’의 접수를 시작했다. ‘유 제너레이션’은 52주동안 26개국에서 15개의 언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이다.
‘유 제너레이션’은 14세 이상의 유투브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자신의 독창성과 재능을 담은 비디오를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하여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 7만5천 달러(우리돈 약 8천3백만원)가 상금이 주어진다.
2주 마다 새로운 부문의 경쟁이 시작되며, 음악분야 뿐만 아니라, 프리젠터 스킬, 코미디, 성대묘사, 묘기, 블로깅, 바이럴 비디오, 강아지 묘기, 댄스, 할로윈 코스튬분장, 메이크업,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의 재능있는 글로벌 스타를 찾고 있다.
한편 사이먼 코웰은 '아메리칸 아이돌', '엑스 펙터' 등에서 심사위원을 맡으며, 원 디렉션, 수잔보일, 일 디보 등 세계적인 스타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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