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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간지 유리언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 유리, 태연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대기실에서 거만한 손동작과 함께 거친 언니(?) 포스를 풍기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버라이어티한 표정이 코믹하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거친 언니로 변한 소녀시대” “소시 반전매력 제대로” “인상 써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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