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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실제 남자친구 조정치와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정인은 30일 방송분에서 ‘우결’ 마을에 입주 미션을 받았다.
이들 커플은 ‘우결’ 마을에 입주하라는 미션을 받은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져 광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조정치의 집으로 찾아온 광희-선화 커플은 말로만 듣던 조정치의 집을 둘러보며 놀랐고, 이어 정인의 가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정인의 가방에는 기상천외한 특허품이 가득했다. 그녀는 특허 마니아답게 본인이 발명한 1호 발명품까지 공개했다.
정인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한 때 다량의 특허 물품 구매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질 정도로 좋아했었다”고 발언, 엉뚱한 면모를 또 한 번 보여줬다.
정인이 아끼는 특허품의 정체와 그녀의 발명품은 30일 오후 5시 10분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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