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1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함께인 우리. 싸운 적도 있지만 NEVER CHANG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1년 전 찍은 것으로 타블로와 투컷, 최자와 개코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다소 앳된 모습으로 악동 힙합 그룹답게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타블로는 “아까 11년 전 사진 올렸죠? 11년 후 현재의 우리! 똑같나?”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년 후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두 그룹의
네티즌들은 “달라진 게 없네요” “11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우정 이어가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