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효과 톡톡, 3천 켤레 완판…재입고 요청 ‘쇄도’

배우 고준희가 완판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고준희가 최근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여성 슈즈 ‘애비뉴 오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봄 세일 시작 1주일 만에 3,000켤레 완판 사례를 기록했다.
일명 ‘고준희 슈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해당 제품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라인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보우(Bow)장식이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재입고 요청이 쇄도해 긴급 리오더를 진행 중”이라며 “세일 기간인 오는 7일까지 구입하지 못한 고객에 한해서는 주문을 받아 택배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준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준희 슈즈로 인기몰이 중인 금강제화의 ‘애비뉴 오픈’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