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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재벌 상속녀 애인이 사라진 뒤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가난한 꽃집 여자에게 여자친구 행세를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장백지가 극중 재벌 상속녀 패리스와 꽃집을 운영하는 가난한 진심 역을 맡아 1인2역을 연기했다.
권상우는 “‘그림자 애인’은 첫 중국 영화”라며 “훌륭한 배우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국에서는 4000여개 관 이상에서 개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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