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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의 차 마세라티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일 이지아 측은 “이지아가 탄 차량이 지난 6일 새벽 1시께 서울 논현동 CGV 사거리에서 정차해 있던 순찰차와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이지아의 차를 운전하던 대리기사가 외제 차량의 운전에 미숙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량 앞부분 범퍼가 훼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이지아 소유의 차 이탈리아 브랜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트 GT S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마세라티는 국내 가격이 1억9390만~2억4090만원에 이르며, 배기량 4,600cc,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 시속 287킬
한편 일부매체에서는 수리비가 3000만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