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폭풍수면, 안쓰럽게 잠든 모습 “그래도 예뻐”

걸그룹 f(x) 크리스탈의 잠든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엠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탈 공주가 뻗어 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이 트레이닝복 차림에 겉옷을 덮은 채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크리스탈은 얼굴에 피로가 가득한 채 웅크리고 폭풍 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얼마나 피곤했으면" “자고 있는데도 예쁘네" "마음 아프다" “이불 덮고 편하게 잤을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MBC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f(x)' 촬영차 뉴질랜드로 떠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