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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큐와 컷의 차이. 지수연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극중 NSS요원 복장을 입은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이어 한겨울 패딩 점퍼를 입은 채 빌딩에 기댄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독의 ‘컷’ 사인 후 짜투리 휴식 시간을 통해 지친 몸을 달래는 모
이에 누리꾼들은 “촬영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럴까” “이다해 너무 귀엽다” “누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리스2’는 오는 25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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