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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는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음,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사랑해요(웃음). 키스신은 잊어요. 잘자요”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완벽한 그녀이 연애’ 편에서 서민우는 배우 민지영과 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대 노처녀이자 억대 연봉을 받는 증권가 애널리스트 은수(민지영)가 20대의 가난한 법대생 호영(서민우)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사법고시 패시 이후 달라진 호영 어머니의 태도로 인해 느끼는 감정과 갈등을 그렸다.
서민우는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모태 엄친아’로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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