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리개'본 연예인들 반응…"개봉 자체가 기뻐"

영화 '노리개'를 본 후 연예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노리개 VIP 시사회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를 비롯해 진구, 왕빛나, 남희석, 정석원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영화를 본 후 배우 오달수는 "이런 영화가 개봉할 수 있게 됐다는 자체가 정말 기쁘다.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정석원은 "노리개를 통해 연예계 한 이면이 개선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예인들의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정말 궁금하다" "연예인들으리 보면 기분이 더 이상할 듯" "정의 추구가 이뤄져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노리개’는 한 여배우의 부당한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기자와 여검사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8일 개봉.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