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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공개된 윤하의 단독공연 '플리트비체(Plitvice)' 포스터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금발의 윤하가 숲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며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묘사됐다.
이번 단독공연은 오는 5월 2일,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의 활동과 더불어 이뤄지는 것으로, 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들과 지난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곡들도 함께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윤하의 열의가 대단하다. 새 앨범 발매로 바쁜 와중에도 콘서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등 6월 공연을 앞두고 팬들은 물론 윤하 역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윤하의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는 6월 21일부터 3일 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9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18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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