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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 전 진돗개랑 산책하는 엄태웅 직접 봤어요. 진짜 감동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엄태웅인 것을 알아보고 계속 보고 있는데 검정 진돗개가 조금 이상했다. 걷는 것이 좀 불편해 보였다 싶었더니 다리가 3개더라”고 목격담을 자세히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훈남 모습 그대로야” “엄태웅 애견 사랑 대단하네”
한편 엄태웅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박중훈 감독의 영화 ‘톱스타’ 촬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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