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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민희의 연애관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단독보도 직후 조인성과 김민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에 지난 3월 영화 ‘연애의 온도’ 언론시사회에서 김민희의 연애관과 청혼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당시 김민희는 영화 속 ‘자장면 프러포즈’장면에 대해 질문을 받자 “남자들은 여자들이 청혼을 받을 때 포장되고 판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나는 현실적으로, 일상적인 청혼을 툭 건네는 게 마음에 든다”고 청
이어 “연애할 때 자유로운 편이다. 감정에 솔직해 내숭을 떨지 않는다. 싸워도 뒤끝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희의 솔직하고 당당한 연애관에 누리꾼들은 “조인성이 반할만 하네”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요” “최강 기럭지 커플인 듯”이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