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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닮은꼴로 유명한 고두림의 교복셀카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송인 고두림은 지난 4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3년 만에 교복 입었다. 준비할 게 있어서 입은 교복인데 정말 추억 돋네. 근데 교복 너무 작다. 나 고딩 때 많이 말랐었구나. 단추 잠그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공개된 사진에는 고두림이 고등학생 시절 입던 교복을 입고 휴대전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 때 정말 말랐었나 보네요", "교복 입은 이유가 더 궁금해", "단추가 터질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고두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