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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의 사랑에 실패한 여자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일곱 번째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그릴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강예원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진을 연기한다.
송새벽은 극 중 사랑이나 결혼 따위엔 전혀 관심 없는 샐러리맨으로 등장, 실연의 징크스를 앓고 있는 은진과 우연한 만남을 통해 무뚝뚝하며 스릴 넘치는 사랑을 하게 되는 현석을 맡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단막극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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