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애마 포착, 1억짜리 빨간 스포츠카 “재벌이었어?”

가수 김우주(27)의 자가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주 홍대서 애마와 함께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우주가 빨간색 스포츠카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스포츠카는 B사 제품으로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승용차다.
김우주는 지난 200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그의 아버지가 의료업계 종사자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엄친아’로 불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주 좋은 차 타는구나” “김우주 재벌이야?” “김우주 스포츠카 타는구나” “엄친아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주는 오는 7일 디지털 싱글앨범 ‘이별비’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