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이 지난 11일 예비신부 백지영의 콘서트장을 몰래 찾아 ‘깜짝 프러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준비된 영상 후 직접 무대에 오른 정석원과 백지영이 눈물의 키스를 나눈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오는 6월 초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MBN 포토에서 ‘누나’ 백지영을 사로잡은 남자 정석원의 매력을 파헤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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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턴트로 단련된 화끈한 근육 “반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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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다운 인상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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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한 분위기에도 숨길 수 없는 터질 듯 한 팔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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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기 같은 미소에 백지영이 넘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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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할 땐 완벽하게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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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해서 정말 신나요!
[사진=스타투데이, 드라마 아이리스 스틸컷, 정석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