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지우는 지난 5일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1부 녹음 내레이션을 마치고 바로 다음날 일본 스케줄을 위해 출국했다. 하지만 당초 1편으로 편성되어 있던 해당 프로그램이 2부작으로 늘어나 예정에도 없던 2부 내레이션을 소화하게 된 것.
이에 최지우는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2부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일본 스케줄 조정을 불사하고 귀국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더빙 전날인 지난 9일 오후 6시에 급거 귀국했고, 10일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
앞서 지난 1부 내레이션 녹음 중 눈물로 인해 녹음을 중단했던 것과 같이 이번에도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해나가 32개월
한편 최지우가 내레이션을 담당한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2부는 1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