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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16일 "올해 초 진행됐던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되었던 300여 점의 작품 중 70점이 경매된다"며 "총 70일간 진행되며, 매일 1개의 작품이 경매 대상이다"고 밝혔다.
매일 1개의 작품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59분까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 시작 가격은 1,000원이며 1,000원 단위로 경매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2009년 시작된 시청자 이벤트로 2011년에는 34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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