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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톱이 3개가 다 빠지려고 그래요. 조갑박리증? 그거래요.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야 살이랑 다시 붙어요? 욱신욱신~~많이 아파요!!후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손톱의 중지와 약지에 밴드를 붙인 채 아픔을 호소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아프지마세요”, “많이 먹으면 금방 나을 거예요!”, “처음 듣는 병인데 빨리 치료 받아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갑박리증은 1개 또는 여러 개의 손톱, 발톱이 자연적 또는 물리적으로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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