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요가로 다져진 몸매 "7살 어린 신체나이"

방송인 한소영의 신체 나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20일 한소영 소속사 측은 “최근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열심인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고, 검사 결과 18세로 판명돼 주위에서 놀라워했다”고 전했습니다.

한소영은 “그 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요가 때문에 유연하겠다” “7살이나 어린 신체나이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한소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