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0억원 상당의 ‘미국 최고가 저택 등장’

우리 돈으로 2,000억 원이 훌쩍 넘는 미국의 최고가 저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 건물 저택’으로 알려진 이 집은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의 해변에 위치한 것으로 최근 매물로 나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게 된 것이다.
이 저택은 바다에 접해 있으며, 대형 수영장, 잔디 테니스장 등을 갖추었으며 이것들의 대지 면적은 약 205,000㎡에 달한다.

또한 12개의 방이 있는 건물의 면적은 1,255㎡로, 12개의 침실 및 욕실 7개, 일광욕실, 와인저장고 등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저택은 0.5km가 넘는 진입로를 지나야 집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6km 길이의 해안선을 한눈에 내다보는 전망까지 갖추었다.
부동산 회사를 통해 매물로 나온 쿠퍼 비치 팜의 공식 가격은 1억9천만 달러(한화 2,100억원)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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