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50기는 최종 선택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짝’ 50기 가정의 달 특집 2부에서는 남자2호와 여자5호, 남자1호와 여자3호가 짝이 됐다.
먼저 남자2호는 자신의 외모를 칭찬해주며 애정을 표시해주던 여자5호를 선택했다. 여자5호 역시 “마음을 움직여준 그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남자2호에게 선물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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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자2호의 선택을 받은 남자5호는 다른 여자를 선택했다. 바로 여자3호를 선택한 것. 하지만 여자3호는 “간만에 설렌다는 감정을 갖게 됐다”며 남자1호를 선택하며 우여곡절 끝에 커플이 탄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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