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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 숏커트 헤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1960년대의 패션아이콘 ‘에디 세즈윅’ 콘셉트로 진행돼 스모키 메이크업과 숏커트 헤어, 오버사이즈 룩을 중심으로 스타일링한 것.
이날 한지민은 에디 세즈윅을 완벽히 소화해내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이번에 시도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낯설지 않다”며 “평소엔 메이크업이 진하면 지워버리곤 했는데 이번 변신은 꽤 좋은 자극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화보 관계자는 “한지민은 반항적이면서도 섹시하고 파격적이면서도 소녀 같은 에디 세즈윅과 닮았다”며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아담한 체구까지 국내에서 에디 세즈윅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여배우”라고 추어올렸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플랜맨’으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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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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