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90도인사로 선배 윤상현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이종석은 23일 SBS 트위터에 공개된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스터 촬영현장 영상에서 윤상현에게 90도인사를 건네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종석은 막내답게 제일 먼저 나와 촬영 준비를 마쳤다. 뒤이어 도착한 배우 이보영과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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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수족관의 거대한 물고기에 놀라는가하면,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워 앞으로 그들이 연기호흡을 맞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와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 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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