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연준석과 경수진이 이마키스를 하며 순수한 사랑을 표현했다.
24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사측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아역 연준석과 경수진의 이마키스를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제작사에서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은 빗속에서 연준석이 경수진의 이마에 키스를 장면이다. 이미 티저 영상에서도 짧게 공개 돼 많은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의 설렘을 안겨주기도 한 장면이기도 하다.
![]() |
이날 연준석은 경수진의 손목을 잡고 뛰는 것도 부끄러워했었기에 이마에 키스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는 긴장감에 말도 하지 못했다고. 이런 연준석의 모습이 귀여워 스태프들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고. 하지만 정작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했던 것과는 달리 풋풋한 모습의 이마 키스를 성공했다.
매 회 티저 영상과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손예진과 김남길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