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카리스마 실종, 바닥에 엎드려 꽃받침 귀요미 포스

투애니원(2NE1) 씨엘(CL)이 컴백 후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씨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기집애’가 나왔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됩니다(THE BADDEST FEMALE is out! thank y'all for all your support! so much energ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씨엘이 자신의 시그너처인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쓴 채 바닥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턱을 괸 채 생각에 잠긴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대조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쁜기집애’ 최고예요” “씨엘 항상 응원할게요” “앨범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지난 28일 정오 데뷔 후 첫 솔로곡 ‘나쁜기집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는 6월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를 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