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이파니와 결혼 후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2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 출연해 노래실력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출산 4개월 만에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이와 반대로 서성민은 결혼 전보다 체격이 불어 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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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은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없는데 몸에 무리가 가더라”고 털어놓아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서성민은 “아내가 요리 해줄 때 가장 예뻐보인다”며 “레스토랑 가면 스테이크를 코스 별로 먹지 않나. 그걸 집에서 해준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