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결혼식에 앞서 첫날밤에 대해 언급했다.
백지영은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정석원과의 첫날밤과 자녀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첫날밤에 대한 질문에 “정석원과 나는 오래된 연인이다 보니 오늘 하루가 매우 특별할 것 같다. 또한 결혼식 끝나고 축의금을 계산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1년 1월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뒤,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재 임신 12주차인 백지영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며,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 촬영에 복귀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