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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두 코너는 시청자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2년 여동안 방송되며 인기코너 중 하나로 손꼽힌 ‘생활의 발견’은 수많은 게스트가 출연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 방송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개월 간 방송된 ‘거지의 품격’은 허경환이 ‘꽃거지’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김지민과 김영희, 서태훈, 류근지로 힘을 실어 인기를 이어왔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유행어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3일 “더 재미있는 코너를 준비해 시청자들을 찾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