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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가수 김범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지영누나 석원씨 행복해야해. 밥 잘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갈하게 담긴 백지영 정석원 결혼식 식사가 담겨있다. 이날 결혼식 메뉴로는 스테이크와 김치주머니, 각종 구운 야채와 과일이 담긴 접시가 나란히 준비됐다. 이는 두 사람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정석원 결혼식 식사 정성이 담겨있는 듯” “백지영 정석원 결혼해 부럽다” “식사 정말 맛있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 백지영 커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객으로는 고소영, 유재석, 박진영, 이정현, 김창렬, 채리나, 천정명, 가희, 이지훈, 강타,
결혼식 주례는 MBC 김영희 PD가 맡았으며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준비했다. 2부는 김창렬의 사회로 진행됐고, 문명진, 김범수가 축가를 불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