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경, 안정된 연기력의 비밀은 ‘대본삼매경’

배우 김서경의 연기 비결이 밝혀졌다.
3일 김서경의 소속사 측은 촬영 내내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김서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태상(송승헌 분)의 잃어버린 친동생 태민 역으로 열연중인 출연 중인 김서경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상황.

사진 속 김서경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손에 쥐고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한 김서경은 대본을 보며 연습을 반복하고, 촬영 스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대본삼매경에 빠진 김서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서경 볼수록 빠져든다.” “김서경의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