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이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박태환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연애경험에 대해 묻자 박태환은 “연애라는 걸 1번 해봤다. 대학교 때 만나서 2년 정도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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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들이 이별 이유를 묻자 박태환은
이어 “이별 그게 너무 무서워서 매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마음을 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가있어서 잡기가 그랬다”며 “매달릴수록 내 자신이 비참해졌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