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트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임헌일이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4일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임헌일은 유재하 가요제 출신으로 정원영 밴드, 밴드 브레멘 그리고 메이트를 거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김동률, 이적, 이소라 등의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던 임헌일은 신혜성, 린, 이소라 등의 앨범에도 참여하면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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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기타리스트 신
임헌일은 오는 7월 12일, 13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앨범 발표를 기념해 ‘The Day of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갖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