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이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당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변두섭(예명 변대윤)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별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 |
양수경의 남편이자 코스닥 상장사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겨졌고 정확한 사인이 밝혀진 뒤인 이날 오후 빈소가 차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