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숨진 가운데 이승철이 애도를 표했다.
4일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변두섭(예명 변대윤)은 향년 5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에 대해 이승철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승철은 트위터에 “변대윤 회장님. 제6집 ‘오직 너뿐인 나를’ ‘너의곁으로’ 일본 OST ‘사요나라’를 만들어주신 가요계 큰 형님이신데 이렇게 일찍 저희 곁을 떠나시다니요. 형님은 일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래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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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섭 회장은 지난 80년대 인기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재범, 조관우, 알리, 그룹 국카스텐, 씨클라운 등이 속해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