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쓰릴 미’가 최다 관람자를 대상으로 2013년 뮤지컬해븐 라인업 공연의 프리티켓을 증정하는 ‘쓰릴러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쓰릴 미’는 2007년 초연된 이후 많은 마니아 관객들의 애정과 지지를 받으며, 7년간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온 작품이다. 남성 2인극 열풍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2010년에는 재관람 관객 수가 2천 명을 돌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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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해븐은 ‘쓰릴 미’를 필두로 ‘스프링 어웨이크닝’ ‘넥스트
이번 쓰릴러 이벤트는 기존 마케팅보다 더 파격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