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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 측은 5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8월10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양 측은 “이병헌과 이민정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이민정의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병헌은 7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레드2’ 홍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달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을 끝낸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