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사심 “지드래곤 정말 좋아 뽀뽀하는 꿈 꿨다”

배우 김준희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오는 7일 방송예정인 TrendE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에서 ‘휴가지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헌팅에 성골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베스트3’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평소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녀는 “지드래곤을 정말 좋아한다. 그와 뽀뽀하는 꿈을 꾼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김준희와 주효순 디자이너는 올 여름 바닷가 패션 노하우와 초 간단 바캉스 메이크업에 대해 전수했다.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는 여성들이 궁금해 하고 꼭 필요한 모든 것들을 순위로 알려주는 신개념 트렌드 순위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