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김정민이 동명이인 때문에 마약 사범으로 몰렸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정민, 가수 김정민,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 김정민은 “금연 2개월 째였는데 전화가 왔다”며 과거 김정민이라는 연예인이 마약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해 받은 경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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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있던 여자 김정민은 “(마약 사범은) 힙합하는 김정민이라고 하더라”며 “그 분이 그걸로 처음 알려지고 장렬히 전사했다”며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