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축구선수 샤샤 드라큘리치와의 열애설을 끄집어낸 방송인 강호동에게 발끈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한고은이 출연해 사랑에 대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강호동이 과거 샤샤와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한고은은 “서로 외국에서 와서 친해진 것 뿐이었지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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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인상을 찌푸린 한고은은 “아니라고 할 때마다 소문이 부풀려지더라”며 “정정보도를 냈음에도 정작 루머에 비해 관심도 받지 못했다”고 씁쓸해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